부산의 한 어묵 업체가 SNS 생중계 방송으로 시무식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.<br /><br />삼진어묵은 부산 암남동 2공장에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과 영상통화로 시무식을 진행했습니다.<br /><br />이 방송은 본사와 다른 공장, 전국 직영점 직원 5백여 명에게 컴퓨터와 휴대전화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달됐습니다.<br /><br />삼진어묵 관계자는 서로 떨어져 일하는 많은 직원을 한데 모으는 방법을 고민한 끝에 SNS를 이용하는 방안을 생각해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김종호 [hokim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10212333861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